KIST, 뇌질환 연구 '기능커넥토믹스센터'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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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T(한국과학기술연구원)는 18일 서울 월곡동 본원 산학연연구동에서 세계수준연구센터(WCI)인 기능커넥토믹스센터(센터장 조지 어거스틴) 개소식을 연다.
이 센터는 각종 뇌질환의 원인을 밝혀내기 위해 광유전학 기술을 이용,특정 뇌 회로를 규명하고 이를 바탕으로 신약 및 치료기 개발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기능커넥토믹스센터에는 2014년까지 매년 70억원씩 총 350억원의 연구비가 지원된다.
이해성 기자 ihs@hankyung.com
이 센터는 각종 뇌질환의 원인을 밝혀내기 위해 광유전학 기술을 이용,특정 뇌 회로를 규명하고 이를 바탕으로 신약 및 치료기 개발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기능커넥토믹스센터에는 2014년까지 매년 70억원씩 총 350억원의 연구비가 지원된다.
이해성 기자 ih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