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강, 결혼 3년 만에 임신…태몽은 홀인원


배우 사강이 결혼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사강의 소속사 측은 "현재 임신 2개월로, 오사카 자택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태몽은 골프장을 찾은 사강이 홀인원하는 내용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강은 지난 2007년 1월 네 살 연상의 신세호 씨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내년 1월 엄마가 된다.

한편, 사강은 지난 2008년 KBS 2TV '전설의 고향'을 끝으로 국내 활동을 접고 남편이 있는 일본으로 건너가 내조에 전념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