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버스 시스코 회장 "한국 스마트시티 무궁무진"

IT 기술을 적용해 저전력 친환경 그리고 언제 어디서든 무선인터넷을 활용하는 미래형 도시를 스마트시티 라고 합니다. 존챔버스 시스코 회장은 한국은 스마트시티를 건설하기에 매력적인 곳라는 점을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김호성 기자가 직접 만났습니다. 존 챔버스 시스코시스템즈 회장은 통신망이 발달한 한국이 '스마트시티'를 세우는데 훌륭한 조건을 갖췄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20억달러 원화로 2조4천억원을 투자해 설립하려는 '송도 UCTIY' 는 전세계에 설립될 여러 스마트시티의 대표적인 모델이 될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존 챔버스시스코 회장 "한국은 송도를 한 예로 봤을때 스마트시티를 상당히 리드하고 있다. 일자리 창출, 미래에 대한 비전 그리고 공공부분 협력에 있어 송도 UCTIY 시행사인 게일사와 한국정부의 지원 덕택에 다른 국가들의 모델이 된다" 시스코는 전세계 스마트시티를 건설하는데 있어, 이미 통신망이 세워진 한국과 미국 일본과 같은 국가와, 앞으로 새롭게 통신망을 구축해야 할 중국 인도 등 신흥 국가로 구별해 추진합니다. 챔버스 시스코 회장은 통신망이 발달된 한국에 대해 전세계 스마트시티의 모델이 되는 것은 물론, 관련 사업 기회도 많을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존 챔버스 시스코 회장 "한국은 미국, 일본, 서유럽 처럼 성숙한 국가다. 한국은 첨단기술과 글로벌네트워크를 어떻게 활용할지 알고 있고 따라서 미래가 훌륭하다고 생각한다." 챔버스 시스코 회장은 송도에 UCITY 연구센터를 세우는 것은 물론 시스코는 앞으로 한국 정부와 기업과의 협력도 확대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했습니다. 존 챔버스 시스코 회장 "시스코의 서비스를 정부와 한국 국민, 그리고 한국의 비즈니스 리더들에게 제공할 수 있길 바란다" 챔버스 시스코 회장은 또 한국에 건설될 스마트시티에 지능형전력망, 음성과 영상의 전송, 헬스케어 삶에 필요한 전반적인 분야를 담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존 챔버스 시스코 회장 "스마트그리드를 통한 전력전송, 음성과 영상 데이터 전송 등 여러 분야가 해당된다..." 한편 챔버스 시스코 회장은 네트워크를 연결해 건설할 스마트시티가 친환경적이고 특히 탄소배출량을 줄일 수 있는 효율적인 미래도시임을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존챔버스 시스코 회장 "시스코 환경부분에서해야 하는일은 000과를 친환경적으로 한다. 데이터 센터 등 ... 교통통제를 텔레프레전시를.. 환경적으로 매우 진황녁ㅇ적으로 물공급 등 시스코 매우 밝은 미래를 갖고 있다" WOW-TV NEWS 김호성입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