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證, ELS 및 DLS 5종 공모
입력
수정
현대증권은 22일부터 이틀간 원금보장형 주가연계증권(ELS) 1종, 원금비보장형 ELS 3종, 원금보장형 파생결합증권(DLS) 1종을 총 45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밝혔다.
코스피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현대히어로ELS 제477호(1인덱스 양방향 Knock-Out형)는 원금보장형 상품으로, 1년 6개월 만기에 최고 27%(1년 6개월 절대수익률)의 수익을 제공한다. 이 상품은 코스피지수가 일정 구간(최초기준가격 대비 80~130%)내에서 상승할 때는 물론 하락하더라도 수익을 제공하는 구조다.KB금융과 현대중공업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현대히어로ELS 제478호(2스탁 스텝다운형)은 2년 만기에 4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를 주며, 최고 연 19.02%의 수익을 제공한다.
포스코와 현대미포조선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현대히어로ELS 제 479호(2스탁 트리플 찬스 스텝다운형)는 자동조기상환평가일을 3일로 늘렸다는 특징이 있다. 기존 스텝다운형 상품이 자동조기상환 평가일 하루의 평가가격으로 조기 상환을 결정했던 것에 비해, 직전 2영업일까지 3일을 관찰하여 3일 중 하루라도 조기상환 기준을 충족하면 연 20%의 수익을 제공하여 조기상환 가능성을 높였다. 3년 만기에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를 준다.
포스코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현대히어로ELS 제480호(1스탁 울트라부스터형)은 6개월 만기에 발행일 이후 3개월부터 1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를 주며, 조기상환 요건 충족시 연 14.4%의 수익을 지급한다. 조기상환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면 만기평가시 만기평가일 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보다 높은 경우, 최초기준가대비 상승률의 2배를 수익으로 지급하며 최고수익률 제한은 없다.현대히어로DLS 제69호(원금보장형)는 CD(양도성예금증서) 91일물의 최종호가수익률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원금보장형 상품으로 3개월 만기에 최고 연 3.16%의 수익을 제공하며, 최저수익률 연 3.15%는 보장된다.
이번에 공모하는 ELS는 최저 100만원 또는 500만원부터 가입할 수 있으며, 100만원 단위로 투자할 수 있다.
문의.현대증권 고객만족센터 1588-6611.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
코스피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현대히어로ELS 제477호(1인덱스 양방향 Knock-Out형)는 원금보장형 상품으로, 1년 6개월 만기에 최고 27%(1년 6개월 절대수익률)의 수익을 제공한다. 이 상품은 코스피지수가 일정 구간(최초기준가격 대비 80~130%)내에서 상승할 때는 물론 하락하더라도 수익을 제공하는 구조다.KB금융과 현대중공업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현대히어로ELS 제478호(2스탁 스텝다운형)은 2년 만기에 4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를 주며, 최고 연 19.02%의 수익을 제공한다.
포스코와 현대미포조선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현대히어로ELS 제 479호(2스탁 트리플 찬스 스텝다운형)는 자동조기상환평가일을 3일로 늘렸다는 특징이 있다. 기존 스텝다운형 상품이 자동조기상환 평가일 하루의 평가가격으로 조기 상환을 결정했던 것에 비해, 직전 2영업일까지 3일을 관찰하여 3일 중 하루라도 조기상환 기준을 충족하면 연 20%의 수익을 제공하여 조기상환 가능성을 높였다. 3년 만기에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를 준다.
포스코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현대히어로ELS 제480호(1스탁 울트라부스터형)은 6개월 만기에 발행일 이후 3개월부터 1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를 주며, 조기상환 요건 충족시 연 14.4%의 수익을 지급한다. 조기상환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면 만기평가시 만기평가일 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보다 높은 경우, 최초기준가대비 상승률의 2배를 수익으로 지급하며 최고수익률 제한은 없다.현대히어로DLS 제69호(원금보장형)는 CD(양도성예금증서) 91일물의 최종호가수익률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원금보장형 상품으로 3개월 만기에 최고 연 3.16%의 수익을 제공하며, 최저수익률 연 3.15%는 보장된다.
이번에 공모하는 ELS는 최저 100만원 또는 500만원부터 가입할 수 있으며, 100만원 단위로 투자할 수 있다.
문의.현대증권 고객만족센터 1588-6611.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