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아, 일반인 남자친구와 포옹…"딱 걸렸어"


청순글래머의 대표주자, 배우 고은아가 스캔들을 일으켰다.

고은아는 최근 모 대학교에서 직접 본인의 차를 운전해 와 장신의 훈남 남자친구와 사라지는 모습이 포착됐다.이어 나타난 곳은 야외 포장마차. 고은아는 특유의 털털하고 꾸밈없는 모습으로 남자친구와 포장마차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남자친구는 남들의 시선을 아랑곳 않고 팔짝팔짝 뛰며 ‘사랑한다’고 외쳤으며 서로 포옹하는 등의 모습도 보였다.

추적 결과 이 현장은 연예인과 일반인의 7일간 짜릿한 데이트를 담은 Mnet ‘엠넷 스캔들’로 밝혀졌다. 제작진은 “고은아는 그 동안 출연했던 다른 여자 연예인들과 달리 데이트 중에 무척이나 솔직한 모습을 보였으며 또한 적극적이어서 실제 사랑하는 연인과의 데이트처럼 보인 것 같다”고 밝혔다.

두 사람이 과연 진짜 커플로 이어질 수 있을지, Mnet 엠넷 스캔들은 23일 밤 11시에 방송된다.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