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영홀딩스, 나흘째 '上'…제4 이동통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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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영홀딩스가 제4 이동통신사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한국모바일인터넷(KMI)과 사업 제휴협약을 맺었다는 소식에 급등 중이다.
24일 오전 9시 29분 현재 삼영홀딩스는 전일대비 3050원(14.99%) 오른 2만3400원에 거래 중이다. 삼영홀딩스는 전날 장 마감후 주가급등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한국모바일인터넷(KMI)컨소시엄에 참여하는 계약과 사업제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삼영홀딩스측은 "방송통신위원회에 휴대인터넷 역무에 대한 기간통신사업자 허가신청을 접수한 후 현재 방송통신위원회의 결정을 기다리고 있다"며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전했다.
한국모바일인터넷(KMI)에 800억원을 출자해 19.5%지분을 보유할 계획인 삼영홀딩스는 나흘째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24일 오전 9시 29분 현재 삼영홀딩스는 전일대비 3050원(14.99%) 오른 2만3400원에 거래 중이다. 삼영홀딩스는 전날 장 마감후 주가급등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한국모바일인터넷(KMI)컨소시엄에 참여하는 계약과 사업제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삼영홀딩스측은 "방송통신위원회에 휴대인터넷 역무에 대한 기간통신사업자 허가신청을 접수한 후 현재 방송통신위원회의 결정을 기다리고 있다"며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전했다.
한국모바일인터넷(KMI)에 800억원을 출자해 19.5%지분을 보유할 계획인 삼영홀딩스는 나흘째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