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펜실베니아 대,한국 복지재단 배우러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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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미국의 석학들과 대학교 학생들이 한국의 복지재단을 배우기 위해 방문한다.
사회복지법인 중부재단은 미국 명문 아이비리그 펜실베니아 대학교 사회복지학과의 교수진 2명 및 석사과정 학생 12명이 방한한다고 25일 밝혔다. 강철희 연세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 교수의 주선으로 이뤄진 이번 방문은 세계 복지재단의 시초라 할 수 있는 미국의 사회복지 및 재단관련 연구 분야 권위자와 학생들이 한국 복지재단의 발전현황을 보기 위해 기획됐다.
펜실베니아 대학교 교수진 및 학생들 일행은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중부재단,아산재단,삼성복지재단,아름다운재단,다음세대재단 등 국내 주요 복지재단들을 방문할 계획이다.이혜원 중부재단 이사장은 “한국은 경제성장과 함께 복지재단의 발전속도 역시 빠르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중부재단은 매년 사회복지사들의 자녀 학비를 지원하는 ‘드림 장학금’ 사업을 비롯해 사회복지사들의 대학원 장학금을 지원하는 ‘비전 장학금’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현재 2010년도 ‘비전 장학금’ 지원자를 모집 중에 있으며 지원자는 다음달 7일까지 관련 서류를 준비해 재단에 신청하면 된다.
문의 02)2101-7552 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
사회복지법인 중부재단은 미국 명문 아이비리그 펜실베니아 대학교 사회복지학과의 교수진 2명 및 석사과정 학생 12명이 방한한다고 25일 밝혔다. 강철희 연세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 교수의 주선으로 이뤄진 이번 방문은 세계 복지재단의 시초라 할 수 있는 미국의 사회복지 및 재단관련 연구 분야 권위자와 학생들이 한국 복지재단의 발전현황을 보기 위해 기획됐다.
펜실베니아 대학교 교수진 및 학생들 일행은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중부재단,아산재단,삼성복지재단,아름다운재단,다음세대재단 등 국내 주요 복지재단들을 방문할 계획이다.이혜원 중부재단 이사장은 “한국은 경제성장과 함께 복지재단의 발전속도 역시 빠르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중부재단은 매년 사회복지사들의 자녀 학비를 지원하는 ‘드림 장학금’ 사업을 비롯해 사회복지사들의 대학원 장학금을 지원하는 ‘비전 장학금’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현재 2010년도 ‘비전 장학금’ 지원자를 모집 중에 있으며 지원자는 다음달 7일까지 관련 서류를 준비해 재단에 신청하면 된다.
문의 02)2101-7552 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