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콜, 정책 컨설팅 '피프라코리아' 설립

[한경닷컴] 마콜 커뮤니케이션 컨설팅은 25일 사회문제 컨설팅 조직인 피프라(FIPRA)와 함께 ‘피프라 코리아’를 설립했다.피프라는 세계 50개국에서 정책ㆍ규제 이슈 컨설팅을 하는 글로벌 네트워크다.마콜은 피프라 코리아 설립을 계기로 이 분야 컨설팅 업무를 강화하고 피프라는 아시아 지역 네트워크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마콜과 피프라는 동남아에 피프라 아시아 지사를 공동 설립해 운영하기로 했다.이윤희 마콜 대표는 “피프 코리아 설립을 통해 아시아 진출을 준비하고 효율적인 업무 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라며 “제1호 한국계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회사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