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5억주 매수?…주문실수 추정(1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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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전 10시께 16조원 가량의 피해가 예상되는 주식매매 사고가 발생했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아직까지 확인되지 않은 한 증권사 창구를 통해 기아차를 사려는 매수 주문이 들어왔다.이 물량은 최초 5억주가 3만2450원에 매수호가로 접수됐고, 이후 10여분 만에 주문취소 또는 매도 물량 등으로 인해 순식간에 사라졌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증권업계에 따르면 아직까지 확인되지 않은 한 증권사 창구를 통해 기아차를 사려는 매수 주문이 들어왔다.이 물량은 최초 5억주가 3만2450원에 매수호가로 접수됐고, 이후 10여분 만에 주문취소 또는 매도 물량 등으로 인해 순식간에 사라졌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