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제시카 고메즈 비키니 단독 판매

[한경닷컴] 오픈마켓 11번가는 세계적 모델 제시카 고메즈의 수영복 라인 ‘제시카 고메즈 위드 비키니’를 28일부터 단독 판매한다.

제시카 고메즈 수영복 라인은 글래머러스하면서 럭셔리한 디자인을 강조한 상품으로,여성의 몸매가 아름답고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도록 신체의 장점은 강조하고 단점을 커버해 바디라인을 살려준다고 11번가 측은 설명했다.20~30대가 선호하는 스타일의 비키니 약 50종을 선보여 선택의 폭을 넓혔다.비키니가 부담스러운 여성들을 위해 원피스형 수영복도 선보였다.가격대는 9900~4만9800원으로 다양하다. 고현석 11번가 패션팀장은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자신의 몸매를 보다 아름답게 보이고 싶어하는 여성들을 위해 세계적인 모델 제시카 고메즈 수영복 라인을 선보였다”며 “온라인몰의 이름을 내걸고 단독 출시한 만큼 오프라인 대비 합리적인 가격과 우수한 디자인 및 품질로 소비자를 만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강유현 기자 yh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