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CC동양, 사랑의 집짓기 운동

도금강판 생산업체 TCC동양은 지난 15일부터 열흘간 충남 천안시 목천읍 희망마을에서 '사랑의 집짓기(해비타트)'봉사활동을 벌였다. 해비타트는 무주택 서민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주거공간을 마련해 주는 활동으로 TCC동양은 2005년부터 매년 이 행사에 참가하고 있다. TCC동양 본사의 전 임직원은 매년 4회에 걸쳐 시행되는 해비타트 행사 중 한 번은 반드시 참여해야 한다.

손봉락 TCC동양 회장은 "형식적인 봉사가 아닌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직접 방문해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봉사를 통한 사회공헌활동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