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 응원단' 대열에 김희선도 합류…붉은악마로 깜짝 변신

연기자 김희선이 태극전사들을 응원하기 위해 붉은악마로 깜짝 변신했다.

김희선은 23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대한민국~ 짜짝짝 짝짝!!'이란 제목으로 붉은악마 차림의 사진을 공개했다. 김희선은 빨간뿔과 빨간악마 창을 들고 붉은 티를 입은 사진 아래 "너무 이쁜 우리 대한의 전사들! 진정~훌륭하십니다~ 아싸!"라는 말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희선의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너무 깜찍하다" "아줌마답지 않은 풋풋한 모습" 등의 댓글을 남기며 관심을 표현하고 있다.

그녀는 이 사진 외에 몸의 라인이 드러나는 붉은 미니 원피스를 입은 모습의 사진을 함께 공개하며 대표팀을 응원하는 열렬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