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1년 타보고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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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대리점 직원들이 27일 중국 구이저우 구이양시에서 열린 자동차 판촉 전시회에서 '1년 무료 사용권을 드립니다'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홍보전을 벌이고 있다. 중국의 자동차 판매 증가세가 위축된 데 따라 열린 이번 전시회에는 32개 국내외 자동차업체가 200여종의 자동차를 출품했다. /구이양신화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