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광토건,적도기니서 6000만달러 공사수주

[한경닷컴] 남광토건은 최근 아프리카 중서부에 위치한 적도기니 공화국 ‘몽고모 리더스 클럽’(Mongomo Leader’s Club) 건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28일 발표했다.
적도 기니의 ‘몽고모 리더스 클럽’프로젝트는 몽고모 지역에 4층 규모의 첨단 복합시설을 건축하는 사업이다.총 공사 규모만 6000만달러(한화 약 730억원)며 이는 작년 남광토건 매출대비 9.3%에 해당하는 금액이다.공사 기간은 착공일로부터 22개월이다.선수금은 30%인 1800만달러(약 219억)다.

김태철 기자 synerg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