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제강, 200억 설비투자 결정

대한제강은 30일 가공철근 수요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200억원 규모의 '바 인 코일'(Bar in coil) 설비를 도입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투자금액은 대한제강 지난해 자기자본의 6.2%에 해당하며, 투자기간은 내달 1일부터 내년 4월30일까지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