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새내기 웅진에너지 상장 이틀째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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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전지용 부품을 제조하는 웅진에너지가 상장 이틀째 큰 폭의 상승세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1일 오전 9시 33분 현재 웅진에너지는 전일대비 1450원(10.14%) 오른 1만5250원에 거래 중이다.상장 첫 날 공모가(9500원)보다 26.31% 높은 1만20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상한가(1만3800만원)로 직행한데 이어 연 이틀 급등세다. 태양광 발전 시장의 높은 성장성이 부각되고 있어서다.
NH투자증권은 전일 보고서에서 세계 태양광 발전 설치 시장이 2011년 약 15GW, 2012년 약 19GW로 각각 전년대비 36.4%와 26.7%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1일 오전 9시 33분 현재 웅진에너지는 전일대비 1450원(10.14%) 오른 1만5250원에 거래 중이다.상장 첫 날 공모가(9500원)보다 26.31% 높은 1만20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상한가(1만3800만원)로 직행한데 이어 연 이틀 급등세다. 태양광 발전 시장의 높은 성장성이 부각되고 있어서다.
NH투자증권은 전일 보고서에서 세계 태양광 발전 설치 시장이 2011년 약 15GW, 2012년 약 19GW로 각각 전년대비 36.4%와 26.7%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