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리얼3D콘텐츠제작자협회 공식 출범식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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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한국리얼3D콘텐츠제작자협회는 1일 서울 마포구에 있는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공식 출범식을 열었다.
이 협회는 3D콘텐츠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5월에 설립됐다.현재 국내 3D관련 기업,연구기관,학계 등 40여개의 회원사와 고문 및 자문위원이 참여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이남기 SBS 부사장,양승택 전 지식경제부 장관,곽경택 영화감독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축사를 맡은 유인촌 장관은 “3D콘텐츠 산업은 한국의 차세대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며 “정부는 앞으로 5년간 3D산업에 8000억원을 투자하는 등 집중적으로 3D산업을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협회 초대회장으로 선임된 김태섭 케이디씨그룹 회장은 “시장 조사연구,3D 디스플레이 표준화 업무,교육활동,전시회 등 3D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각종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
이 협회는 3D콘텐츠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5월에 설립됐다.현재 국내 3D관련 기업,연구기관,학계 등 40여개의 회원사와 고문 및 자문위원이 참여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이남기 SBS 부사장,양승택 전 지식경제부 장관,곽경택 영화감독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축사를 맡은 유인촌 장관은 “3D콘텐츠 산업은 한국의 차세대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며 “정부는 앞으로 5년간 3D산업에 8000억원을 투자하는 등 집중적으로 3D산업을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협회 초대회장으로 선임된 김태섭 케이디씨그룹 회장은 “시장 조사연구,3D 디스플레이 표준화 업무,교육활동,전시회 등 3D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각종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