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들어 경력직 채용 줄이어

[한경닷컴] 7월 들어 기업들의 경력직 채용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2일 취업포털 커리어에 따르면 LS엠트론,신세계아이앤씨 등이 경력사원 채용을 실시한다.

LS엠트론은 오는 12일까지 홍보,전략기획 등 전 분야에 걸쳐 경력사원을 채용한다.4년제 대졸 이상으로 3~12년의 경력을 갖추어야 하며 어학성적의 경우 토익 기준으로 인문계는 700점 이상,이공계는 600점 이상이어야 한다.지원자는 회사 홈페이지(www.lsmtron.co.kr)에서 접수하면 된다. 신세계아이앤씨는 모바일앱 개발,신사업기획 등 12개 분야의 경력사원을 뽑는다.2~12년 이내 실무 경력이 있는 4년제 대졸 이상자면 지원 가능하다.접수는 14일까지 신세계 채용홈페이지(job.shinsegae.com)에서 할 수 있다.두산정보통신도 경력사원 모집에 나섰다.채용분야는 인터넷전화서비스 구축 및 운영,IT전략컨설턴트 등 총 11개 부문이다.자격요건은 4년제 대졸 이상 및 관련 분야 3년 이상 경력자면 된다.입사지원서는 5일까지 두산그룹 홈페이지(career.doosan.com)로 제출하면 된다.

국순당은 마케팅ABM을 채용한다.지원자격은 4년제 대졸 이상자로 3~5년 이상의 경력이 있어야 한다.식음료 부문 경력자는 우대한다.인·적성검사와 실무 및 최종면접을 거쳐 선발되며 마케팅 전략수립 및 브랜드 관리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지원은 8일까지 당사 홈페이지(www.ksdb.co.kr)에서 하면된다.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




롯데손해보험은 경력직 공채를 실시한다. 채용부문은 영업 분야와 사옥관리로 영업의 경우 경력 2~3년 이상, 사옥관리는 2~5년의 이상의 경력과 전기 및 기계관련 기사 자격증을 소지해야 지원 할 수 있다. 서류전형 마감은 7월 9일까지이며, 커리어 홈페이지(www.career.co.kr)에서 지원서를 내려 받아 이메일(insa21@lotteins.co.kr)로 보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