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마켓오' 레스토랑 새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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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이 마켓오 압구정점과 도곡점, 올림픽공원점을 멀티레스토랑으로 새롭게 단장합니다.
3개 매장에는 디저트 브랜드 '카페 브라우니'가 들어서고 도곡점과 올림픽공원점에는 오리온이 새롭게 론칭하는 그릴·파스타 전문 브랜드 오비스테카(O'bistacca)가 들어섭니다.
오비스테카는 와규와 한우, 호주산 최상급 육질의 쇠고기만을 사용하며 파스타 요리 또한 매장 쉐프가 직접만든 소스와 생면을 사용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정봉구기자 bkju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