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베복' 간미연 응원차 5년만에 가요프로 방문 "다시 가수된 기분이에요"


연기자 윤은혜가 '베이비복스'로 함께 활동했던 가수 간미연의 컴백을 응원키 위해 5년 만에 SBS '인기가요' 대기실을 깜짝 방문했다.

간미연은 4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윤은혜와 오랜만에 자신을 응원해주기 위해 한 걸음에 달려와준 윤은혜와 다정한 사진을 올리며 변함없는 우정을 과시했다.또한, 윤은혜는 간미연과 미르의 랩 퍼포먼스 부분의 안무와 포즈를 직접 지도해 주고 리허설을 보고 자신이 직접 모니터를 해주며 열정적인 관심을 보이며 3년 만에 컴백을 하는 간미연에게 힘이 돼줬다는 후문이다.

윤은혜는 "5년 만에 더 이상 가수로서가 아닌 배우로 '인기가요' 대기실을 방문해 감회가 새롭고 조금 어색했지만 미연 언니 덕분에 오랜만에 재미있고 다시 가수가 된 기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간미연은 '미쳐가'로 컴백, 인기몰이 중이다.

한경닷컴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