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지리정보원,ETRI와 업무협약 체결

[한경닷컴] 국토해양부 국토지리정보원은 지도 제작·활용 분야에 첨단 정보기술(IT)을 접목하기 위해 6일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5일 밝혔다.

국토지리정보원은 이에 따라 ETRI가 개발 중인 3차원 지도제작 기술,웹·모바일 지도 서비스 기술,위성영상 등을 활용한 지도 수정 기술 등을 지도제작에 적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국토지리정보원은 “스마트폰 등 모바일 환경에서도 지도정보를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하는 것이 중요해졌다”며 업무협약을 맺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장규호 기자 daniel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