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공동체연구회, 6일 한류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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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동북아공동체연구회(대표 이승률)와 한민족평화통일연대(대표 김성곤)는 6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한류를 통한 동북아 문화교류와 소통’을 주제로 포럼을 갖는다.
한류전략연구소가 주관하는 이날 포럼은 한·중·일 3국이 교류와 협력을 통해 한류를 더 높은 차원으로 승화하기 위한 담론을 나눈다.한·중·일 한류전문가 3인의 주제발표를 통해 각국의 한류 현황과 발전 전망을 듣고 협력해야 할 사항에 대해 토론한다.이날 주제발표에 나서는 신승일 한류전략연구소장은 “‘문화한류’와 ‘경제한류’가 상승작용을 해 한국의 국가브랜드가 15위권에 들면 약 1조 달러의 경제적 효과를 창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이날 행사에는 전병헌 민주당 정책위 의장,김성곤 의원,권오을 국회 사무총장,이재웅 한국콘텐츠진흥원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유재혁 기자 yoojh@hankyung.com
한류전략연구소가 주관하는 이날 포럼은 한·중·일 3국이 교류와 협력을 통해 한류를 더 높은 차원으로 승화하기 위한 담론을 나눈다.한·중·일 한류전문가 3인의 주제발표를 통해 각국의 한류 현황과 발전 전망을 듣고 협력해야 할 사항에 대해 토론한다.이날 주제발표에 나서는 신승일 한류전략연구소장은 “‘문화한류’와 ‘경제한류’가 상승작용을 해 한국의 국가브랜드가 15위권에 들면 약 1조 달러의 경제적 효과를 창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이날 행사에는 전병헌 민주당 정책위 의장,김성곤 의원,권오을 국회 사무총장,이재웅 한국콘텐츠진흥원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유재혁 기자 yoo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