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방송] 이번 주 투자전략을 공개합니다

■ 7월 6일 팍스TV 투자전략 방송

국내 최대 증권포탈 사이트 팍.스.넷(www.paxnet.co.kr)의 증시 분석가 [존법]은 현 시장에 대해 다음과 같이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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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넷(www.paxnet.co.kr)의 증시 분석가 [존법]은 6일 팍스TV에 출연하여 다음과 시황관을 발표하였다.

지난 주 1500 이냐 1900 이냐의 중요한 갈림길에서 우리 증시는 1500 쪽으로 방향을 잡았다.중국의 위안화 유연성 확대 소식과 함께 그 동안 비주도주였던 철강, 조선, 화학, 건설주 등 중국관련주가 강세를 띄면서 전고점 1757포인트에 육박하는 흐름을 보여 주었다. 하지만 주도주가 바뀌면 시장의 판세는 바뀐 것으로 되며, 그러한 시장은 오래가지 못한다는 주식시장의 속성은 이번에도 맞아 떨어졌다.

2003년부터 2007년 대세상승 기간 동안 조선주를 중심으로 한 중국관련주는 대세의 마지막까지 주도주의 위치를 놓치지 않았다. 조선주의 주도성이 상실된 것은 2008년 3, 4, 5월에 있었던 베어마켓 렐리 때였다. 이 당시에는 그 동안 소외주였던 삼성전자, 현대차, LG전자 등이 강세를 보였는데 이러한 강세는 일시적인 것으로 끝이 났었다.

다시 한번 정리하면, 주도주가 바뀌면 일단 그 시장은 오래 가지 못한다. 한마디로 주도주 교체는 시세의 끝물에서 나타난다. 이번에 대세가 하락으로 방향을 잡았다는 것은 그간 이루어진 약 한달 간의 랠리가 하락파동의 진행 중에 나타나는 일시적인 반등이라는 뜻이다.그 조정의 형태는 지그재그형인데, 이번에 일반적인 지그재그형 보다 큰 반등이 나왔다는 점만이 특이한 점일 뿐 그 경로나 시간을 보면 전형적인 반등조정의 모습을 보여 주었다. 이러한 상황을 고려할 때 이제 우리 시장은 본격적인 하락파동이 시작된 것으로 판단된다. 그렇다면 지난 해 9월부터 현재까지 9개월 이상 진행된 박스권은 하향 이탈될 가능성이 많다.

그 동안의 박스권을 보면 박스권의 최저점은 1519포인트이고 최고점은 1757포인트이다. 아쉽게도 상방으로 이탈하지 못하고 하방으로 이탈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저점 1519포인트 나아가 1500포인트를 하향이탈 해야만 단기 바닥이 형성될 것으로 판단한다. 그 어느 때 보다 리스크 관리에 철저해야 할 시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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