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하이브리드 콘셉카 '아이플로우', 디젤 하이브리드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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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현대·기아차)
美에드먼즈 인사이드 라인, '아이플로우(i-flow)' 하이브리드 콘셉카 공개현대차의 차세대 하이브리드 콘셉트카 '아이플로우(i-flow)'의 내·외관 사진이 세부적으로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현대차 디자인의 미래를 가늠해 볼 수 있어 업계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미국 자동차 전문사이트 에드먼즈 인사이드 라인(Edmunds Inside Line)은 7일 "디젤 하이브리드의 미래를 내다본다"라는 부제의 기사에서 디젤 하이브리드카 아이플로우의 디자인을 상세히 소개했다.
에드먼즈 인사이드 라인에 따르면 2010 제네바 모터쇼에서 처음으로 공개된 아이플로우는 현대차 유럽디자인센터가 디자인을 담당, 1990년대 할리우드 히트작인 영화 <배트맨>의 배트 카를 연상시키는 혁신적인 디자인을 구현했다. 제품 사양은 1.7리터급 디젤 인라인4 터보차저 엔진에 6단 듀얼클러치 변속기를 장착, 최고출력은 115마력 수준을 달성했으며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85g/km으로 감소시켰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
美에드먼즈 인사이드 라인, '아이플로우(i-flow)' 하이브리드 콘셉카 공개현대차의 차세대 하이브리드 콘셉트카 '아이플로우(i-flow)'의 내·외관 사진이 세부적으로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현대차 디자인의 미래를 가늠해 볼 수 있어 업계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미국 자동차 전문사이트 에드먼즈 인사이드 라인(Edmunds Inside Line)은 7일 "디젤 하이브리드의 미래를 내다본다"라는 부제의 기사에서 디젤 하이브리드카 아이플로우의 디자인을 상세히 소개했다.
에드먼즈 인사이드 라인에 따르면 2010 제네바 모터쇼에서 처음으로 공개된 아이플로우는 현대차 유럽디자인센터가 디자인을 담당, 1990년대 할리우드 히트작인 영화 <배트맨>의 배트 카를 연상시키는 혁신적인 디자인을 구현했다. 제품 사양은 1.7리터급 디젤 인라인4 터보차저 엔진에 6단 듀얼클러치 변속기를 장착, 최고출력은 115마력 수준을 달성했으며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85g/km으로 감소시켰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
(사진 출처: 미국 에드먼즈 인사이드 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