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궁서 신차 홍보


이탈리아 토리노의 발렌티노 왕궁에서 7일 피아트 신형차 '피아트500'수십여대가 잔디로 만든 신차 로고 '500'을 둘러싸고 있다. 이탈리아 자동차업체 피아트가 지난해 여름 파산 직전의 미국 크라이슬러와 전략적 제휴를 맺은 뒤 처음으로 선보인 이 신차는 오는 12월 미국에서 본격 판매될 예정이다. /토리노블룸버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