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1일 SBS '인기가요', 손담비-나르샤-CNBLUE-슈퍼주니어-걸스데이


'뮤직비디오 표절 시비'로 이목을 끌고 있는 가수 손담비가 KBS '뮤직뱅크', MBC '쇼음악중심'에 이어 SBS '인기가요'를 통해 화려한 컴백 무대를 선보인다.

11일 방송되는 '인기가요'에서는 'Comeback special'로 손담비, 제국의 아이들, 원투, 블랙펄의 무대가 펼쳐진다. 손담비는 이날 감성발라드 'Can't you see'를 통해 고난이도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통통 튀는 상큼한 섹시미를 만날 수 있는 타이틀곡 'Queen'까지 우아하고 화려한 컴백무대를 선보인다.

강렬한 남성미의 레이서로 돌아온 ‘제국의 아이들’은 킥복싱과 무에타이의 결합한 킥댄스를 통해 다시 한번 뜨거운 인기 몰이에 나선다. 또한 신나는 비트, 흥겨운 멜로디로 더위를 잊게 만드는 남성 듀오 ‘원투’와 3년 만에 돌아온 ‘블랙펄’ 등이 그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어 'Hot solo debut' 코너에서는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나르샤가 솔로곡 ‘삐리빠빠’를 전격 공개하며, 'Hot debut'에서는 틴탑이 베일을 벗고 매력적인 무대를 선사한다. 이번 주 Take 7은 3주 연속 뮤티즌송에 도전하는 'CNBLUE', 유쾌한 힙합 듀오 '슈프림팀', 달콤한 하모니 '아이유&임슬옹', 남자들의 이상형을 노래한다 '태양', 음원차트에서 크게 인기몰이 중인 'MC몽', 후속곡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슈퍼주니어', 강렬한 카리스마 아이돌 'MBLAQ(엠블랙) 등이 출연한다.

이밖에도 더욱 강렬해진 카리스마 '4minute', 파워풀한 퍼포먼스 'miss A', MBLAQ의 미르의 강렬한 래핑을 만날 수 있는 '간미연', 귀엽고 발랄한 Girl그룹 'Sistar', 상큼한 아이돌 '인피니트', 통통 튀는 매력의 'Girl's Day', 천상의 하모니 '영건'의 무대가 이어진다.

한경닷컴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