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대한유화, 저평가 진단에 사흘째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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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유화가 석유화학 업종 내에서 가장 저평가 된 주식이란 진단이 나오자 이 회사 주가가 사흘째 오름세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12일 오전 9시 16분 현재 대한유화는 전날보다 2800원(5.08%) 오른 5만7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KTB투자증권은 이날 보고서에서 올해 예상실적 기준 대한유화의 주가수익비율(PER)과 주가순자산비율(PBR)이 각각 4.6배와 0.7배에 불과해 동종업종 내에서 가장 저평가됐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KTB투자증권은 대한유화의 투자의견을 '강력매수'로 제시하고, 목표주가를 현 주가(9일 종가) 대비 80% 이상 높은 10만원으로 산정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12일 오전 9시 16분 현재 대한유화는 전날보다 2800원(5.08%) 오른 5만7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KTB투자증권은 이날 보고서에서 올해 예상실적 기준 대한유화의 주가수익비율(PER)과 주가순자산비율(PBR)이 각각 4.6배와 0.7배에 불과해 동종업종 내에서 가장 저평가됐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KTB투자증권은 대한유화의 투자의견을 '강력매수'로 제시하고, 목표주가를 현 주가(9일 종가) 대비 80% 이상 높은 10만원으로 산정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