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룡 KAIST교수, 한국인 첫 브렉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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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는 유룡 화학과 특훈교수(55)가 제올라이트(zeolite · 알칼리 및 알칼리토 금속의 규산알루미늄 수화물인 광물의 총칭) 분야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브렉상(breck award)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유 교수가 수상했다.
유 교수는 기공의 크기가 2㎚(1㎚는 10억분의 1m) 미만인 마이크로나노기공과 2~50㎚의 메조나노기공을 위계적으로 연결시킨 새로운 나노 다공성 구조의 제올라이트 촉매물질 개발 연구로 주목받았다.
유 교수는 기공의 크기가 2㎚(1㎚는 10억분의 1m) 미만인 마이크로나노기공과 2~50㎚의 메조나노기공을 위계적으로 연결시킨 새로운 나노 다공성 구조의 제올라이트 촉매물질 개발 연구로 주목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