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성물산, 저가매수세 유입에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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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이 저가매수세 유입에 힘입어 사흘만에 반등을 시도하는 모습이다.
13일 오전 9시 11분 현재 삼성물산은 전날보다 700원(1.40%) 오른 5만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화증권은 이날 보고서에서 삼성물산의 주가가 연중 최저 수준에 머물러 있지만 주가을 발목을 잡고 있는 용산 역세권 개발사업이 중단되더라도 직접적 손실은 640억원 가량으로 제한적 수준이라며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8만2000원을 유지했다.
또 올 2분기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 대비 10% 이상 많은 1061억원으로 추정돼 불확실성이 어느정도 완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13일 오전 9시 11분 현재 삼성물산은 전날보다 700원(1.40%) 오른 5만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화증권은 이날 보고서에서 삼성물산의 주가가 연중 최저 수준에 머물러 있지만 주가을 발목을 잡고 있는 용산 역세권 개발사업이 중단되더라도 직접적 손실은 640억원 가량으로 제한적 수준이라며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8만2000원을 유지했다.
또 올 2분기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 대비 10% 이상 많은 1061억원으로 추정돼 불확실성이 어느정도 완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