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정 대변인, 17대 국회 최연소 의원…ITㆍ언론 감각 뛰어나

17대 국회에서 33세의 나이에 최연소 당선된 기록을 갖고 있다. 1995년 신한국당 공채 4기로 정당생활을 시작했다. 국회의원 재임시절 디지털정당위원장을 맡아 IT 전문가로서의 역량도 키웠다. 날카로운 문제 의식과 참신한 대안제시 능력을 발휘하며 미래 지향적인 정치 구현을 위해 노력한다는 평가. 남편 권기석씨(43)와 1녀.

△부산 연제(39) △연세대 정외과 △한나라당 부대변인 △17대 국회의원 △한나라당 디지털정당위원회 위원장 △한국인터넷진흥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