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證, 14일 영통지점 자산관리 세미나

미래에셋증권은 14일 오후 5시부터 경기도 수원시 영통동 밀레니엄프라자에 위치한 영통지점에서 자산관리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2010년 하반기 증시 주요이슈 및 금융시장 트렌드 분석'을 주제로 변화하는 투자환경과 투자자산에 대한 분석을 통해 투자자들의 장기투자를 유도하고 올바른 투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1부에서는 한상춘 코리아리서치센터 전무가 올 하반기 증시의 주요 변수를 분석하고, 2부에서는 이용규 상품기획팀장이 하반기 금융시장 트렌드 및 다양한 투자상품을 활용한 자산관리 전략을 소개한다.

미래에셋증권 황선영 영통지점장은 "이번 세미나는 2010년 상반기 금융시장을 되돌아보고 하반기를 맞이하여 새로운 투자기회를 모색해 볼 수 있는 자리"라며 "합리적인 자산관리 전략을 궁금해하는 투자자에게 매우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래에셋증권은 투자자 교육활동의 일환인 자산관리 세미나를 전국 117개 영업점과 WM센터를 통해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며, 미래에셋미디어(http://media.miraeasset.com) 사이트에서 투자전문가가 직접 출연하는 동영상과 애니메이션을 통해 자산관리에 대한 강의를 제공한다.문의는 미래에셋증권 영통지점(031-205-0900)으로 하면 된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