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컴즈, 네이트 앱스토어 누적 매출 10억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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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커뮤니케이션즈(대표 주형철)의 네이트 앱스토어가 누적 매출 10억원을 돌파했습니다.
회사측은 지난 해 9월 말 오픈 이후 약 10개월 만의 기록으로 네이트 앱스토어는 국내 포털 최초이자 현재 유일한 소셜네트워크게임(SNG) 플랫폼으로 자리잡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 달 초 6억을 기록한 이래, 같은 달 말에는 8억 누적 매출을 달성하는 등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영을 오픈플랫폼담장은 “네이트 앱스토어가 국내 SNG 산업 발달에 초석을 다지고 있다”며 “유,무선 경계를 허문 서비스 제공과 다양한 BM개발로 사용자 및 파트너사의 만족도를 최대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민찬기자 mc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