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연내 250만대 스마트폰 판매할 것”

SK텔레콤은 14일 연초 목표보다 50만대 늘어난 총 250만대의 스마트폰을 판매하겠다고 밝혔다.

배준동 SK텔레콤 마케팅 부문장은 이날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상반기 9종의 스마트폰을 출시했고, 하반기 14종을 추가로 내놓을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250만대의 스마트폰을 판매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