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證 "임직원에 삼계탕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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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증권은 오는 15일 더위에 허해진 임직원과 가족들을 위해 초복을 앞두고 여름보양식인 삼계탕을 지급한다고 14일 밝혔다.
한양증권은 모든 재료가 진공으로 포장돼 끓이기만 하면 되는 삼계탕을 임직원들에게 줄 계획이다. 이 증권사는 매년 여름 직원들의 원기회복과 재충전을 위해 '리프레시데이'(Refresh-day)를 열어 왔으며,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가족들 몫까지 삼계탕을 지급한다. 유정준 한양증권 사장은 "직장생활의 가장 중요한 경쟁력은 바로 건강"이라며 "삼계탕 먹고 무더운 여름을 잘 보내라는 뜻에서 선물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한양증권은 모든 재료가 진공으로 포장돼 끓이기만 하면 되는 삼계탕을 임직원들에게 줄 계획이다. 이 증권사는 매년 여름 직원들의 원기회복과 재충전을 위해 '리프레시데이'(Refresh-day)를 열어 왔으며,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가족들 몫까지 삼계탕을 지급한다. 유정준 한양증권 사장은 "직장생활의 가장 중요한 경쟁력은 바로 건강"이라며 "삼계탕 먹고 무더운 여름을 잘 보내라는 뜻에서 선물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