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이노와이어·대원미디어↑…"SKT 요금 수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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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와이어와 대원미디어가 SK텔레콤의 요금변화 정책에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증권사의 호평에 급등 중이다.
15일 오전 9시 7분 현재 이노와이어는 전날보다 1160원(12.55%) 오른 1만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장중 한때 52주 신고가인 1만600원까지 상승하기도 했다. 대원미디어도 3.21% 오름세다. 동부증권은 이날 보고서에서 "데이터 무제한 서비스 등으로 콘텐츠 수요는 급격히 확대되고, 이로 인한 데이터 트래픽 증가는 통신망 설비투자로 이어질 것"이라며 대원미디어와 이노와이어를 수혜주로 꼽았다.
대원미디어는 E북과 동영상 필수 콘텐츠인 만화 및 애니메이션 시장을 과점하고 있으며 이노와이어에 대해서는 세계 최고 수준의 4G 시험장비와 계측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15일 오전 9시 7분 현재 이노와이어는 전날보다 1160원(12.55%) 오른 1만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장중 한때 52주 신고가인 1만600원까지 상승하기도 했다. 대원미디어도 3.21% 오름세다. 동부증권은 이날 보고서에서 "데이터 무제한 서비스 등으로 콘텐츠 수요는 급격히 확대되고, 이로 인한 데이터 트래픽 증가는 통신망 설비투자로 이어질 것"이라며 대원미디어와 이노와이어를 수혜주로 꼽았다.
대원미디어는 E북과 동영상 필수 콘텐츠인 만화 및 애니메이션 시장을 과점하고 있으며 이노와이어에 대해서는 세계 최고 수준의 4G 시험장비와 계측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