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전 승지원에서…


전경련 회장단은 15일 저녁 이건희 삼성 회장의 집무실인 승지원에서 회동을 갖고 차기 회장 추대 문제 등을 논의했다. 이준용 대림산업 회장(왼쪽부터)과 조석래 효성 회장,강신호 당시 전경련 회장이 2005년 2월14일 승지원을 방문,이 회장에게 회장직 수락을 요청하고 있다. /한경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