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의 땅에서 입력2010.07.15 17:30 수정20100716104 타이거 우즈(가운데)가 대회 개막 하루 전인 13일 역대 챔피언들인 존 데일리(왼쪽),리 트레비노(오른쪽)와 함께 모여 환하게 웃고 있다. 우즈가 올해 브리티시오픈에서 우승하면 세인트 앤드루스GC에서 최초로 3승을 거둔 선수가 된다. /세인트 앤드루스(스코틀랜드)로이터연합뉴스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