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초복 맞아 삼계탕 메뉴 내놔
입력
수정
[한경닷컴] 종합식품기업 아워홈이 초복(19일)을 앞두고 삼계탕 메뉴를 새롭게 내놨다.
아워홈의 한식레스토랑 ‘노들원’은 삼계탕에 전복 등을 추가하고 누룽지를 끓여 고소한 맛을 살린 ‘누룽지전복삼계탕’(2만1000원)을 출시했다.아워홈의 또 다른 한식레스토랑 ‘사랑채’에서는 영지버섯과 수삼,황기 등 한약재를 넣고 끓인 한방 삼계탕인 ‘영지버섯녹두삼계탕’(2만원)을 선보인다. 이 회사는 전국 800여개에 달하는 급식업장에 초복을 전후로 삼계탕을 점심 메뉴로 내놓기도 했다.지난 7일 반계탕을 메뉴로 선보인 데 이어 초복 당일 전후에는 삼계탕을 제공할 예정이다.매장별로 ‘수박무게 맞추기’ 등 복날맞이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심성미 기자 smshim@hankyung.com
아워홈의 한식레스토랑 ‘노들원’은 삼계탕에 전복 등을 추가하고 누룽지를 끓여 고소한 맛을 살린 ‘누룽지전복삼계탕’(2만1000원)을 출시했다.아워홈의 또 다른 한식레스토랑 ‘사랑채’에서는 영지버섯과 수삼,황기 등 한약재를 넣고 끓인 한방 삼계탕인 ‘영지버섯녹두삼계탕’(2만원)을 선보인다. 이 회사는 전국 800여개에 달하는 급식업장에 초복을 전후로 삼계탕을 점심 메뉴로 내놓기도 했다.지난 7일 반계탕을 메뉴로 선보인 데 이어 초복 당일 전후에는 삼계탕을 제공할 예정이다.매장별로 ‘수박무게 맞추기’ 등 복날맞이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심성미 기자 smsh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