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유스 올림픽' 마케팅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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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다음달 중순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유스올림픽’ 마케팅을 본격화합니다.
유스올림픽은 14세부터 18세까지의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올림픽으로 이번 대회가 1회입니다. 올림픽 공식 스폰서인 삼성전자는 유스 올림픽도 공식 파트너를 맡았으며 성화봉송의 대표 후원사로 참여합니다.
삼성전자는 이번 행사에 선수와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5천5백여대를 지급, 생생한 올림픽 소식을 스마트폰으로 볼 수 있게 한다는 방침입니다.
이건희 삼성 회장도 IOC 위원으로 다음달 중순 싱가포르를 방문할 예정입니다.
박성태기자 st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