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라 "심해서 뽑은 석유입니다"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실바 브라질 대통령이 15일 대서양 연안 에스피리투 산투주 해안의 석유시추 시설을 방문,프리-솔트 심해유전에서 처음으로 추출한 기름에 불을 붙인 석유통 모양의 기념품을 들어보이고 있다. 룰라 대통령은 지난해 국영 석유지주회사인 페트로살을 창설하는 등 프리-솔트 심해유전 개발을 중심으로 한 석유산업 활성화를 주도하고 있다. /에스피리투산투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