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버스타스텔론, 비에게 거절당한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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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리웃 배우 실버스타스텔론이 자신의 영화 '익스펜더블'에 비(정지훈)를 섭외했던 사실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와의 인터뷰에서 실버스타스텔론은 "비를 캐스팅하려고 했었다"고 밝혔다. 이어 "비를 이연걸의 아들이나 형제 역할로 기용하려고 했지만 영화를 촬영하는 동안 그가 콘서트 투어를 진행중이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영화 '익스펜더블'은 실버스타스텔론이 연출과 제작, 출연까지 맡았으며 오는 8월 개봉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