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하반기에도 높은 수익성…목표가↑-솔로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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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투자증권은 19일 현대모비스에 대해 하반기 실적도 긍정적일 것으로 판단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목표주가는 기존 25만원에서 28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이형실 솔로몬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기아차의 신차 비중이 점차 확대되면서 현대모비스의 핵심부품 매출도 증가하고 있다"며 "하반기 실적도 양호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기아차는 신차 출시때마다 새로운 기술의 부품을 경쟁적으로 적용하고 있어 현대모비스의 모듈 사업 수익성이 지속적으로 개선될 것이라는 판단이다. 원·달러 환율 약세가 지속되는 점도 A/S부품사업이 높은 수익성을 유지하는데 긍정적이라고 전했다.
현대모비스의 올 2분기 실적에 대해서는 현대기아차의 국내외 판매 호조로 기존 예상치를 웃돌 것으로 추정했다.
이 연구원은 "현대기아차의 2분기 판매량이 기존 추정치보다 3.2% 많았고 우호적 환율 등으로 현대모비스의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19.5% 증가한 4351억원을 기록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현대모비스의 현재 주가는 12개월 예상 주당순이익(EPS) 기준 주가순익비율(PER)이 8.4배로 과거 5년 평균 9.0배 대비 낮은 수준"이라며 투자를 권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이형실 솔로몬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기아차의 신차 비중이 점차 확대되면서 현대모비스의 핵심부품 매출도 증가하고 있다"며 "하반기 실적도 양호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기아차는 신차 출시때마다 새로운 기술의 부품을 경쟁적으로 적용하고 있어 현대모비스의 모듈 사업 수익성이 지속적으로 개선될 것이라는 판단이다. 원·달러 환율 약세가 지속되는 점도 A/S부품사업이 높은 수익성을 유지하는데 긍정적이라고 전했다.
현대모비스의 올 2분기 실적에 대해서는 현대기아차의 국내외 판매 호조로 기존 예상치를 웃돌 것으로 추정했다.
이 연구원은 "현대기아차의 2분기 판매량이 기존 추정치보다 3.2% 많았고 우호적 환율 등으로 현대모비스의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19.5% 증가한 4351억원을 기록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현대모비스의 현재 주가는 12개월 예상 주당순이익(EPS) 기준 주가순익비율(PER)이 8.4배로 과거 5년 평균 9.0배 대비 낮은 수준"이라며 투자를 권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