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기관투자자 대상 '헤지펀드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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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은 오는 21일과 27일, 30일에 걸쳐 삼성타운지점 투자세미나실에서 연기금 및 저축은행, 일반법인 등 자금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제1기 헤지펀드 기본과정’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ING와 도이치뱅크에서 재간접 헤지펀드 운용을 담당했던 삼성증권 AI팀의 정진균 팀장, 삼성자산운용 글로벌 사업본부장 엄태종 상무 등 사내외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설 예정이다.이번 교육과정은 실제 헤지펀드 투자에 많은 경험이 는 강사진을 통해 실전위주의 헤지펀드 투자전략과 펀드실사 등 필수 점검사항을 전달하게 될 예정이다.
홍성용 상품기획담당 이사는 "헤지펀드나 대안투자상품을 전통 투자방식과 접합시키면, 포트폴리오의 변동성은 낮추면서 수익률은 올릴 수 있다"며 "최근 연기금이나 법인투자기관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삼성증권은 앞으로 헤지펀드와 대안 상품은 물론, 주식 채권등 전통 자산을 포함한 다양한 주제로 기관투자자들을 위한 세미나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앞서 삼성증권은 영국 맨인베스트먼트(Man Investment)와 상품개발 및 인력교류 등과 관련 전반적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지난 6월초 초고액자산가 및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MAN의 자문을 받아 운용되는 펀드랩 상품을 출시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이번 설명회는 ING와 도이치뱅크에서 재간접 헤지펀드 운용을 담당했던 삼성증권 AI팀의 정진균 팀장, 삼성자산운용 글로벌 사업본부장 엄태종 상무 등 사내외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설 예정이다.이번 교육과정은 실제 헤지펀드 투자에 많은 경험이 는 강사진을 통해 실전위주의 헤지펀드 투자전략과 펀드실사 등 필수 점검사항을 전달하게 될 예정이다.
홍성용 상품기획담당 이사는 "헤지펀드나 대안투자상품을 전통 투자방식과 접합시키면, 포트폴리오의 변동성은 낮추면서 수익률은 올릴 수 있다"며 "최근 연기금이나 법인투자기관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삼성증권은 앞으로 헤지펀드와 대안 상품은 물론, 주식 채권등 전통 자산을 포함한 다양한 주제로 기관투자자들을 위한 세미나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앞서 삼성증권은 영국 맨인베스트먼트(Man Investment)와 상품개발 및 인력교류 등과 관련 전반적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지난 6월초 초고액자산가 및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MAN의 자문을 받아 운용되는 펀드랩 상품을 출시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