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LG전자, 나흘만에 반등…"2Q가 바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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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나흘만에 반등에 나서고 있다.
20일 오전 9시25분 현재 LG전자는 전날보다 700원(0.72%) 오른 9만8200원을 기록 중이다. 장윤수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2분기 실적이 2010년 연간 저점이 될 가능성이 높다"면서 "3분기부터 LED(발광다이오드) TV 비중 증가, 패널 가격하락 등의 요인에 의해 TV 수익성이 회복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실적도 이와 연동돼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20일 오전 9시25분 현재 LG전자는 전날보다 700원(0.72%) 오른 9만8200원을 기록 중이다. 장윤수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2분기 실적이 2010년 연간 저점이 될 가능성이 높다"면서 "3분기부터 LED(발광다이오드) TV 비중 증가, 패널 가격하락 등의 요인에 의해 TV 수익성이 회복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실적도 이와 연동돼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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