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융합 에너지 컨퍼런스…10월 대전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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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핵융합연구소는 10월 9일~16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제23회 국제원자력기구 핵융합에너지컨퍼런스(IAEA FEC)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이 행사는 핵융합 연구개발 분야 각국 전문가들이 모여 연구성과와 비전을 교환하는 학술행사로 올해는 140여국에서 15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곽승준 대통령직속 미래기획위원장 사회로 진행되는 '그린포럼'에는 경제학자이면서 2007년도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라젠드라 파차우리 유엔 기후변화정부간협의체(IPCC)의장,베르나르 비고 프랑스 원자력청장과 국내외 저명인사가 패널로 참여해 핵융합에너지 등 개발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또 유스컨퍼런스(IYC)에서는 각국 핵융합 및 플라즈마 관련 물리학을 전공하는 대학(원)생 300여명이 자유발제 후 토론을 벌이며 국제핵융합실험로(ITER)참가 기업 등이 관련기술을 소개하는 전시회도 함께 열린다.
이 행사는 핵융합 연구개발 분야 각국 전문가들이 모여 연구성과와 비전을 교환하는 학술행사로 올해는 140여국에서 15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곽승준 대통령직속 미래기획위원장 사회로 진행되는 '그린포럼'에는 경제학자이면서 2007년도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라젠드라 파차우리 유엔 기후변화정부간협의체(IPCC)의장,베르나르 비고 프랑스 원자력청장과 국내외 저명인사가 패널로 참여해 핵융합에너지 등 개발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또 유스컨퍼런스(IYC)에서는 각국 핵융합 및 플라즈마 관련 물리학을 전공하는 대학(원)생 300여명이 자유발제 후 토론을 벌이며 국제핵융합실험로(ITER)참가 기업 등이 관련기술을 소개하는 전시회도 함께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