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重·중대의료원 베트남 의료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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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의 베트남 현지법인인 두산비나는 중앙대의료원과 함께 19일 베트남 꽝응아이성 빈선현 등에서 의료봉사활동을 시작했다. 중앙대의료원 안과,내과,피부과,소아청소년과 등 의료진 8명을 비롯해 봉사단 총 14명이 참여해 23일까지 현지 주민 1500여명을 진료할 예정이다. 특히 저소득 주민 30여명에게 무료로 백내장 수술을 시행해 주기로 했다.
박동휘 기자 donghui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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