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오스템임플란트, 강세…해외법인 실적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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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임플란트가 해외법인의 실적개선 기대에 사흘째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21일 오전 9시24분 현재 오스템임플란트는 전날보다 350원(2.75%) 오른 1만3100원을 기록 중이다. 신한금융투자는 이날 오스템임플란트 해외법인의 실적개선이 긍정적이라고 전했다.
이 증권사 배기달 연구원은 "임플란트 전문기업 오스템임플란트는 내수 시장에서 후발주자인 디오와 덴티움 등의 공격적 마케팅 탓에 고전하고 있다"며 "그러나 해외시장의 실적이 개선되고 있는 점이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중국에서 치과의사들을 상대로 임플란트 시술을 시연하는 등 교육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고, 일본에서는 작년 11월 승인을 받아 매출 증대가 예상된다는 것이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21일 오전 9시24분 현재 오스템임플란트는 전날보다 350원(2.75%) 오른 1만3100원을 기록 중이다. 신한금융투자는 이날 오스템임플란트 해외법인의 실적개선이 긍정적이라고 전했다.
이 증권사 배기달 연구원은 "임플란트 전문기업 오스템임플란트는 내수 시장에서 후발주자인 디오와 덴티움 등의 공격적 마케팅 탓에 고전하고 있다"며 "그러나 해외시장의 실적이 개선되고 있는 점이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중국에서 치과의사들을 상대로 임플란트 시술을 시연하는 등 교육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고, 일본에서는 작년 11월 승인을 받아 매출 증대가 예상된다는 것이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