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웅진캐피탈 스마트폰 펀드 조성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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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회장 이석채)와 웅진캐피탈(대표이사 김정식)이 극동빌딩 웅진그룹 스마트폰 활성화를 위해 협력합니다.
KT와 웅진캐피탈은 국내 스마트폰 산업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제휴를 맺고 스마트폰 산업 관련 펀드 조성·운용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제휴로 웅진캐피탈은 스마트폰 관련 산업 투자를 위해 국내 PEF 사상 최대 인 1조원 규모 이상의 '모바일코리아르네상스 펀드(Mobile Korea Renaissance Fund)'를 조성할 예정입니다.
조성된 펀드는 스마트폰 관련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신기술 등 전 분야에 투자할 예정으로, 웅진캐피탈은 오는 10월 펀드를 설립할 계획입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