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최고 연 18% 금리 ELD 판매

[한경닷컴] 외환은행은 최고 연 6.0% 와 연 18.0%의 수익률 달성이 가능한 주가지수연동예금(ELD) 상품인 ‘베스트 쵸이스 정기예금’ 두 종류를 22일부터 판매한다.

안정전환형 제427호는 코스피2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만기지수가 기준지수 대비 같거나 상승한 경우 연 6.0%로 금리 확정△만기지수가 기준지수 대비 하락한 경우 원금만 지급하는 상품이다.

안정전환형 제428호는 △만기지수가 기준지수 대비 40% 이하로 상승한 경우 만기이율은 지수상승률의 45%(최고 금리 연 18.0%)△만기지수가 기준지수 대비 40% 초과 상승하거나 예금기간중 하루 한번이라도 기준지수대비 40% 초과 상승한 경우 금리 연 4.0%△만기지수가 기준지수와 같거나 하락한 경우 원금만 지급한다.

최저 가입금액은 100만,예금기간은 1년이다.판매기간은 8월2일까지이며 기준지수는 판매마감일 다음날인 8월3일 결정된다.

이태훈 기자 bej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