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즈클럽 '서울캐릭터·라이선싱페어 2010'참가

[한경닷컴] 캐릭터 전문업체 부즈클럽(대표 김유경)은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캐릭터·라이선싱페어 2010’에 참가한다.올해로 9회째를 맞은 이번 전시회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코엑스가 공동주최한다.190여개 업체와 4000여명의 국내외 바이어가 참여할 예정이다.
부즈클럽은 3D TV존,증강현실존,캐릭터상품존,포토존 등 4개 구역으로 부스를 꾸몄다.각 부스마다 완구류,문구류,생활용품 등 총 18종의 캐릭터 상품과 디지털 콘텐츠를 선보인다.김유경 부즈클럽 대표는 “이번 전시회에서 부즈클럽은 3D 입체영상으로 제작한 애니메이션과 증강현실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폰용 콘텐츠를 최초로 공개한다“고 말했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